ABB-한전KDN 업무협약 체결, 한국 에너지 디지털 전환 가속화

지난 5월 14일 ABB가 한전KDN과 한국 에너지 부문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한전KDN 본사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Anders Maltesen ABB 에너지산업 아시아 총괄 대표, 김재규 ABB 코리아 본부장, 박상형 한전KDN 사장, 윤홍구 한전 KDN ICT 본부장을 비롯한 양사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왼쪽부터 박상형 한전KDN 사장, Anders Maltesen ABB 에너지산업 아시아 총괄 대표
  • 왼쪽부터 Anders Maltesen ABB 에너지산업 아시아 총괄 대표, 박상형 한전KDN 사장

이번 협약을 통해 ABB와 한전KDN은

  • 국내 5개 발전사 ABB 디지털화 솔루션 최적화
  • 해외 시장 공동 진출
  • 차세대 에너지 기술 공동 개발 등 세 가지 주요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양사는 차세대 통신 기술인 Ethernet-APL을 활용해 현장 장치에서 제어 시스템까지 실시간 보안 데이터 흐름을 구현하고, 이를 통해 전력 설비의 자율 운영 및 예측 유지보수를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왼쪽부터 Anders Maltesen ABB 에너지산업 아시아 총괄 대표, 김재규 ABB 코리아 본부장, 윤홍구 한전KDN ICT 본부장
왼쪽부터 Anders Maltesen ABB 에너지산업 아시아 총괄 대표, 김재규 ABB 코리아 본부장, 윤홍구 한전KDN ICT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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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재생에너지 확대로 인한 전력망 변동성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사이버보안이 핵심인 솔루션 개발에도 집중하기로 했다. 특히 디지털 트윈 기술과 AI 기반 예측 분석을 통해 그리드 안정성을 확보하면서도 효율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Anders Maltesen ABB 에너지산업 아시아 총괄 대표는 "한전KDN은 한국의 유일한 전력ICT 전문 공기업으로서 30년 이상 축적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ABB의 글로벌 자동화 기술과 한전KDN의 전력ICT 역량이 결합되어 한국 에너지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것"이라며 "더 스마트하고, 더 친환경적이며, 더 안전한 에너지 미래를 위해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상형 한전KDN 사장은 "ABB의 글로벌 기술력과 한전KDN의 디지털 기반 에너지 ICT 플랫폼이 결합된 이번 협약은 전력산업 혁신의 첫걸음"이라며 "양사 협력이 한국은 물론 전 세계 에너지 산업의 디지털 전환 모델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ABB의 글로벌 기술력과 한전KDN의 전력ICT 전문성이 결합해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및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의 기술적 우수성과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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