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적인 전력 및 자동화 기술 그룹인 ABB는 가장 영향력 있는 스위스 브랜드 선정에서 7위로 신규 진입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B2B 브랜드가 순위에 등재된 것이기도 하다.
글로벌 브랜드 자문기관인 인터브랜드에 따르면 ABB 브랜드 가치는 약 50억 스위스 프랑(한화 6조원)에 이른다. 처음으로 B2B 기업을 포함시킨 것은 인터브랜드에 따르면, 스위스 경제에 미치는 B2B기업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게 된 것이라는 설명이다..
ABB CEO 울리히 스피스호퍼는 "ABB가 스위스 최고 브랜드로 선정된 것은 그 동안 구축해 온 ABB 브랜드의 막대한 가치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이는 전력 산업에서 세계 리더로서의 ABB입지를 반영하였다. ABB기술은 자동화 산업에서 높은 에너지 절감, 생산성 향상 뿐만 아니라 안정적이고 스마트한 전력망을 가능케한다. 브랜드는 Power and Productivity for a better world 즉, ABB가 의미하는 것, 무엇을 추구하는지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ABB는 작년 기준 420억 달러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100여개 국에서 15만명이 근무 중이다. 선도적인 전력 및 자동화 솔루션 포트폴리오에는 1억 가구 전기소비와 맞먹는 400TWh이상 전기를 절감한 드라이브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전기자동차와 관련 급속충전 인프라 부문에 대해 개척자로서, 에스토니아, 네덜란드 및 중국 등에서 기록적인 수주를 발표한 바 있다.
ABB는 매년 연구개발을 위해 15억 달러 가량을 투자하고 있으며 2013년 기준 8,500명의 연구기술 인력이 활동하고 있다. 2013년 기준 스위스 기업 중 가장 많은 특허를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또한 혁신과 관련한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2014년 초, 글로벌 지속가능 리더로 선정되어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자이드미래에너지상을 수상했다.
"일관된 브랜드 관리를 통해, ABB는 우수한 기술품질, 뛰어난 성능이라는 이미지를 전달해 왔고, 전세계가 직면한 도전과제를 해결하는데 ABB가 기여하고 있다고 커뮤니케이션하고 있다." 인터브랜드 취리히의 미셸 가브리엘 전무가 전했다.
"많은 기업들이 경쟁이 치열한 글로벌 산업에서 장기적으로 브랜딩이 경쟁업체와 차별화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인식해 오면서, B2B에서 브랜드 역할은 지난 몇 년 동안 꾸준히 증가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그렇기에 강력한 브랜드는 확실한 경쟁우위를 갖는다"고 덧붙였다.
ABB는 전력 및 자동화 기술 리더로 유틸리티 및 산업 고객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반면 환경으로의 영향을 최소화 한다. 전세계 100여개 국에 산재해 있는 ABB그룹은 15000만명의 직원이 근무 중에 있다. ABB코리아는 ABB 그룹의 한국법인으로 800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인터브랜드에 대하여
1974년 설립된 인터브랜드는 세계 최대 브랜드 컨설팅 그룹 중 하나이다. 29개국에 40개의 사무소와 함께, 철저한 전략, 분석, 세계적 수준의 디자인이라는 인터브랜드 조합은 고객사가 브랜드 가치를 효과적으로 창출하고 관리하도록 지원해왔다. 인터브랜드는 연간 베스트 글로벌 브랜드 보고서를 발표하고 있다.
세계 브랜드 순위를 발표하는 기관 중 가장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에서도 '2014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Best Korea Brands 2014)'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상위 50개의 기업 브랜드를 발표하였다.
인터브랜드는 브랜드 가치 (Brand Valuation) 평가 방법론에 따라 선정 하고 있으며, 이 평가 방법론은 2010년 업계 최초로 ISO 인증 취득과 PR위크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높은 랭킹 가운데 하나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업계 표준의 가치 평가 방법으로 인정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