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B,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 참여

ABB to switch off the lights for Earth Hour 2016

ABB코리아 (대표: 최민규)는 3월 19일(토) 오후 8시 30분부터 9시30분까지 한시간 동안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 Earth Hour에 참여하였다.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란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변화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지구의 환경보호를 목적으로 시작된 글로벌 환경운동 캠페인이다.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되어 1시간 동안 모든 전등을 소등하며 매년 전세계 개인, 기업, 기관 등이 참여하는 지구촌 행사로 확대되었다.

ABB는 'Power and productivity for a better world' 비전을 공유하고, 환경 영향을 줄이기 위한 어스아워 캠페인에 매년 계속하여 참여 중이다. ABB코리아는 사무실 및 공장내 불필요한 전등을 소등 및 전직원의 개별적인 참여를 독려하였다. 또한 자사 페이스북 페이지에 Earth Hour 동참을 이끌어내는 기프티콘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이외에도 ABB중국에서는 40여개에 달하는 모든 사무실 및 공장이 참여하였다. ABB 일본의 경우, 지난 1월말 국내 최초로 선보인 인간과 협업을 위한 최초 양팔로봇 YuMi를 통해 일반인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전력 및 자동화 기술의 글로벌 업체인 ABB는 보다 효율적이고 환경친화적인 제품,기술 및 솔루션을 제공하며 다양한 산업에서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2015년 연구개발비로 14억 달러를 투자하였으며, 총 매출의 50%가 에너지 효율 및 신재생 에너지와 관련한 부문이다.

추가적으로 생산성 및 에너지 효율에 대한 계속적인 향상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천하고 있다. 2015년 한해 동안 ABB는 전세계 ABB사무실과 공장에서 9% 그린가스(GHG) 배출 감소와 그린 기술을 적용하고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킴으로써 430,000 m3의 물을 절약하였다. ABB 천안공장 내 최근 증축된 사무실에 ABB 빌딩 자동화 솔루션을 적용하며,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있다. ABB는 사무실 에너지 소비 절약, HVAC (heating, ventilation, air conditioning, 즉 난방, 통풍, 공기조화) 프로세스에서 에너지 효율 향상, 생산공정 내 열재생 강화 등 190개 이상의 개별적인 에너지 효울 프로젝트를 통해 총 32.2GWh를 절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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